남미여행 17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푸에르자 부르타

소개하기 민망할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공연. 푸에르자 부르타. 한국 내한도 왔었는데 그 당시엔 비싼 표값 때문에 가기 망설이다가 결국 못갔다.(사실 공연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어서.) 현지 오리지날 팀을 볼 기회인데 놓칠 수 없었다. 티켓 가격은 한국의 15/1 정도. 언어가 없는 행위 예술 공연이었다. 모두 이해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웠고, 신나는 공연과는 상반되게 주제는 너무나 슬펐다. 아르헨티나가면 꼭 봐라.